[연예팀] ‘안녕하세요’ 정화가 뜨고 나서 가장 달라진 점을 밝힌다.
1월12일 방송될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서는 걸그룹 EXID 하니, 정화와 BTOB의 민혁, 은광 등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는 지난여름에 발매된 ‘위아래’로 현재 음악차트 1위까지 점령한 EXID에게 “뜨니까 가장 달라진 게 뭐냐”고 질문했다. 정화는 “회사 직원들이 새벽 3시까지 일해도 즐거워한다”고 답했다.
이어 MC는 “회사 분위기가 좋다 하니 이번 기회에 소속사 사장님에게 민원사항 얘기해 봐라”고 하자 정화는 “원래 한 숙소에서 살다가 지금 두 군데로 나뉘었는데 우리 숙소에 정수기가 없다”며 고충을 털어놨다.
하니 역시 “내가 지내는 숙소에는 냉장고가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은광은 “정수기 필요하시면 저한테 말해달라”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은광은 “우리 어머니가 정수기를 판매 하신다. 얼음 정수기나 탄산수 등 말만 하면 된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KBS2 ‘안녕하세요’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