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샘옥이 “난 축복받은 사람인 것 같다”라며 부모님에 대한 감사함을 전했다.
1월14일 서울 강남구 교보타워에서 싱어송라이터 샘옥(Sam Ock) 새 정규앨범 ‘그레이(Grey)’ 발매 및 내한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샘옥은 국내 활동에 대한 가족들의 반응에 대해 “부모님이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신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어머니가 서울대 성악을 공부하신 분이라 특히 음악 활동하는데 절대적으로 지지하고 공감해 주신다. 앞으로 내가 가려는 길이 어려움이 많겠지만, 심적으로 지지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샘옥은 이달 17일 오후 7시 서울 홍대 예스24무브홀에서 샘옥 첫 단독 내한공연 ‘샘옥 라이브 인 서울(SAM OCK LIVE in SEOUL)’을 개최해 국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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