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안무가 두부가 환상적인 댄스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였다.
1월14일 두부는 자신의 유투브 채널을 통해 ‘프로젝트X’ 댄스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섹시하고 자극적인 비트와 함께 절도 있는 군무가 어우러져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2015 프로젝트X’ 멤버 라인업으로는 두부, 그룹 엔소닉 제이하트, 블락비 비범, 투포케이(24K) 대일, 마이네임 세용이 새롭게 합류했으며, 촬영은 댄스비디오 전문 영상감독 골드핑거(Gold Finger)가 제작을 맡았다.
두부 소속사 비엠매니지먼트 한 관계자는 “2년 만에 공개하는 영상이라 신중을 기했다”라며 “최고의 댄스 실력을 가진 멤버들이 만났다는 것 자체가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기 위한 시도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멤버들이 각자 바쁜 활동 중에도 ‘프로젝트X’에 대한 애정이 각별했다”라며 “앞으로도 환상적인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프로젝트X’를 탄생시킨 두부는 JYP엔터테인먼트 수석 댄스트레이너이자 그룹 비투비 ‘뛰뛰빵빵’, ‘넌 감동이야’의 안무가로 국내 퍼포먼스 디렉터로 활약하며 높은 관심을 받아오고 있다. (사진출처: 두부 ‘프로젝트X’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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