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이준, 프로포폴 의심 연예인으로 깜짝 등장 ‘눈길’

입력 2015-01-15 07:47  


[bnt뉴스 김예나 기자] ‘피노키오’ 이준이 깜짝 출연했다.

1월1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 신승우)에서는 이준이 조수원 감독과의 인연으로 특별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두 사람은 tvN 드라마 ‘갑동이’를 함께 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이준은 프로포폴 투약 혐의를 의심받는 연예인으로 등장했다. 박로사(김해숙) 회장이 자신을 향한 대중의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리려고 계략을 꾸민 것. 하지만 극중 이준의 사생팬이었던 윤유래(이유비)가 그의 의혹을 밝히는 데에 성공, 박로사의 계획은 실패하고 말았다.

한편 ‘피노키오’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피노키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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