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CC 신곡 ‘질러’, 오늘(16일) ‘뮤직뱅크’서 컴백무대 출격

입력 2015-01-16 11:30  


[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JJCC가 신곡 ‘질러’ 첫 무대를 갖는다.

1월16일 방송될 KBS2 ‘뮤직뱅크’에서 JJCC가 두 번째 싱글앨범 ‘질러’ 컴백무대를 펼친다.

신곡 ‘질러’를 통해 기존 남성미를 강조했던 이미지에서 벗어난 콘셉트 오프를 시도, 무대를 즐기는 악동으로 변신한 JJCC의 새로운 모습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특히 ‘질러’ 뮤직비디오 속 JJCC 멤버들의 자유분방한 활기찬 에너지와 후렴구에 등장하는 포인트 안무 등이 공개된 터라 컴백 무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신곡 ‘질러’는 작곡가팀 이단옆차기와 Homeboy가 작업한 곡으로 JJCC만의 남성적인 보컬과 랩이 어우러진 파워풀한 댄스곡이다. ‘모든 사람들이 자기 인생의 무대에서 열정을 다해 신나게 놀자’라는 강렬한 메시지를 담은 노래로, 젊은 층으로부터 반응이 뜨겁다.

한편 JJCC는 오늘(16일)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MBC ‘쇼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서 잇따라 신곡 ‘질러’ 컴백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제공: 더잭키찬그룹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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