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송희 기자] ‘존 윅’의 액션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1월21일 개봉될 영화 ‘존 윅’(감독 데이빗 레이치 채드 스타헬스키)은 키아누 리브스의 액션 복귀와 더불어 보는 것만으로도 통쾌함을 전하는 엄청난 액션 플레이를 예고한다.
‘존 윅’은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는 전설의 킬러 존 윅의 거침없는 복수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스피드’ ‘매트릭스’ 시리즈, ‘콘스탄틴’ 등으로 액션 장르의 상징처럼 자리잡은 키아누 리브스는 변하지 않는 동안 외모와 단단한 체력으로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을 높이며 레전드의 귀환을 알린다.
공개된 액션 비하인드 영상을 통해 모든 것을 잃고 복수를 시작하는 남자 ‘존 윅’의 화끈한 분노 액션을 확인할 수 있다.
극중 키아누 리브스는 쿵푸, 주짓수, 유도 등과 총격 액션을 합쳐서 만든 건푸(Gun-Fu) 액션으로 1:70의 대결을 펼친다.
키아누 리브스는 4달간의 훈련으로 모든 장면을 대역 없이 소화하며 돌아온 액션 레전드의 명성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준다.
특히 러닝타임 내내 맨몸액션과 더불어 쉴 틈 없이 이어지는 총격전과 카액션, 그리고 펑키한 음악은 마치 직접 게임을 하는 것과 같은 실감나고 짜릿한 재미를 안겨준다.
스타일리쉬한 영상과 적절한 유머가 더해진 ‘존 윅’은 관객들에게 액션 쾌감을 선사하며 올 겨울, 최강 오락 무비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사진제공: 나이너스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