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진 기자] 허지웅과 유세윤의 ‘페이스댄스’가 화제다.
최근 질레트 홍보대사로 발탁된 작가 허지웅과 개그맨 유세윤이 신제품 프로글라이드 플렉스볼 출시에 맞춰 촬영한 페이스댄스 화보가 공개됐다.
‘페이스댄스(Face Dace)’란 남자들이 일상에서 면도날이 잘 닿지 않는 볼, 턱 밑, 목선 등을 면도할 때 자신도 모르는 사이 짓게 되는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포착한 것으로 깔끔한 면도를 위해 들이는 노력을 표현한 개념이다.
이번 화보에서 두 사람은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실제 면도하는 듯한 모습으로 면도할 때 지을 수 있는 다양한 표정을 연출했다. 특히 면도기 없이도 리얼한 페이스댄스 모습을 연출해 단연 만능 재주꾼으로서의 찬사를 받았다. 촬영하는 동안 서로 자신이 최고의 페이스댄서임을 자랑하듯 더 웃기고 망가지는 표정을 지어 촬영장에서 웃음이 떠나질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페이스댄스 이벤트도 준비했다. 해당 이벤트는 2월15일까지 진행되며 프로글라이드 플렉스볼을 만나기 전 마지막 페이스댄스 사진을 질레트 페이스북에 올리면 신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매주 추첨을 통해 프로글라이드 플렉스볼 쉐이빙 키트, 아이패드 등의 경품을, 참여자 전원에게는 신제품 프로글라이드 플렉스볼 50%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응모된 사진들 중 투표를 통해 ‘베스트 스탑! 페이스댄서’로 선정된 1명에게는 첨단 기술의 명품 브랜드인 태그호이어 시계를 선물로 증정한다. (자료제공: 질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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