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박슬기 기자] 배우 이종석이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Milet)의 새 얼굴이 된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현)까지 안방극장 흥행 4연타를 이뤄내며 ‘믿고 보는 배우’로 우뚝 선 이종석이 올해 ‘밀레’를 대표하는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밀레의 관계자는 모델 출신 연기자다운 뛰어난 신체조건과 함께 장난기 가득한 미소년의 이미지부터 댄디한 귀공자의 이미지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이종석을 브랜드를 대표하는 전속모델로 발탁해 2015년 또 한 번의 도약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자신만의 캐릭터 해석을 바탕으로 한 개성 있는 연기력에 패셔너블한 감각까지 갖추며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에서도 날로 명성을 더해가고 있는 이종석의 밀레 전속 모델 발탁은 브랜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밀레 관계자는 덧붙였다.
밀레 마케팅 본부 박용학 상무는 “밀레는 이종석을 모델로 내세워 브랜드를 보다 젊은 층으로 인지도를 제고하고 브랜드 저변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히며 “보다 젊고 감각적인 아웃도어 스타일링을 이종석을 통해 다양하게 제안할 예정이며 함께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전속 모델 발탁 이유를 밝혔다.
한편 이종석은 현재 ‘피노키오’ 종영 이후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사진제공: 웰메이드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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