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완선 기자] 결혼예물 주얼리는 일생의 단 한번뿐인 결혼을 좀 더 의미 있게 만들어 줄뿐만 아니라 새로운 시작을 하는 부부에게는 앞으로의 미래를 약속하는 매개체가 되기도 한다.
높은 세공력을 바탕으로 가치 있는 주얼리를 제작하는 주얼리 브랜드 바이가미는 2015년 결혼을 준비중인 신랑, 신부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예물 주얼리 디자인을 선보였다.
바이가미에서 매년 선보이는 새로운 명품예물 디자인은 감정적 요소와 스토리를 넣어 수려한 기술력이 조화로운 합을 이루며 디자인마다 의미를 극대화 시키고 있다. 이에 많은 예비 신랑, 신부들의 눈높이를 만족시키며 명품예물 브랜드로써의 입지를 지켜나가고 있다.
바이가미 수석 디자이너 김가민 대표는 “매년 새로운 바이가미의 디자인은 항상 모던함과 유니크함의 조합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현대적인 재해석을 통해 평생 간직하고 싶은 예물 디자인을 탄생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에 선보인 새로운 다이아몬드 반지 ‘프린세스 쉬폰(Princess Chiffon)’역시 모던함과 유니크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웨딩링 디자인으로 오랫동안 간직해온 사랑의 결실을 맺어 피어오르는 모습을 모티브로 손가락을 타고 흐르는 유려한 밴드곡선이 최상의 고급스러움을 선보이며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바이가미만의 높은 퀄리티를 엿볼 수 있다.
이처럼 주얼리는 단순한 패션의 일부가 아닌 매우 개인적으로 나를 표현할 수 있는 하나의 매개체이다. 주얼리를 통해 누군가에게 나를 각인시키기도 하고 또한 누군가를 기억해 낼 수 있는 중요한 의미를 담기 때문이다.
이에 바이가미 디자인의 정교함과 섬세함 그리고 다양한 디자인에 대한 시도는 기존 예물에서는 볼 수 없는 유니크함이 돋보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15년 결혼을 준비 중인 예비 신혼부부들은 이러한 바이가미의 명품예물 컬렉션에 주목해보자. (사진제공: 바이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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