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공식 수입사 한불모터스가 최근 내한한 지휘자 페터 구트에 세단 508을 의전차로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페터 구트는 21일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2015 빈 슈트라우스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신년음악회'를 위해 한국에 방문한다. 내한기간 동안 그는 브랜드 플래그십 세단 508을 타고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페터 구트는 바이올린을 들고 지휘하는 스타일로 유명한 세계적인 지휘자다. 이번 내한 공연에서는 한국인 소프라노 김은경과 함께 오스트리아 빈 스타일의 왈츠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불모터스는 "페터 구트의 신년음악회를 시작으로 올해도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활동을 적극적으로 후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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