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비밀’ 정동환, 양진우에 경고 “악연은 여기까지”

입력 2015-01-21 14:20  


[연예팀] ‘달콤한 비밀’ 정동환이 양진우에게 경고했다.

1월20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극본 김경희 정지은, 연출 박만영)에서는 한판석(정동환)이 필립(양진우)을 만나 돈을 돌려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판석은 단호하게 티파니와 한아름(신소율), 필립 사이에 선을 그었다. 필립은 “이대로 두고 보실 계획이냐. 티파니를 다른 남자와 키우게 하는 것”이라고 물었다.

이에 한판석은 “아름이와의 악연은 여기까지”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화가 난 필립은 그길로 고윤이(이민지)에 전화를 걸었다.

한편 KBS2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7시5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 ‘달콤한 비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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