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주란 기자] ‘내 마음 반짝반짝’ 남보라와 이덕화가 절박한 부녀 상봉 속에 폭풍 오열한다.
1월24일 방송될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극본 조정선, 연출 오세강 김유진, 이하 ‘내반반’) 3회에서는 이순정(남보라)과 이진삼(이덕화)이 부둥켜안은 채로 절절하게 눈물을 흘려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그 가운데 공개된 스틸은 극중 양계장 안에 몰래 숨어있던 이순정을 이진삼이 극적으로 발견하는 장면. 다리에 부상을 입고 두려움에 떨고 있는 이순정을 보자마자 이진삼은 안타까운 마음에 와락 포옹하고, 이순정은 세상에서 의지할 수 있는 온전한 버팀목인 아버지의 품에서 안도의 눈물을 뚝뚝 흘려낸다.
두 부녀가 끌어안은 채 애끊는 통곡을 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은 대한민국 대표 서민 음식으로 상징되는 ‘치킨’으로 얽히고설킨 두 집안 가족들의 성공과 성장 스토리를 담는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55분 방송. (사진제공: 삼화 네트웍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