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윤정 인턴기자] ‘나 혼자 산다’ 효린이 자신이 키우는 고양이 세 마리를 공개했다.
1월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의 무지개 라이프 코너를 통해 효린이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효린의 집은 고양이의, 고양이에 의한, 고양이를 위한 공간이었다. 그는 일어나자마자 고양이와 인사를 나누고 블라인드를 걷어 고양이들이 창밖을 볼 수 있도록 배려했다.
곧바로 효린은 고양이들의 발톱을 깎고 털을 치운 후 화장실을 청소하면서 끝없이 고양이에 신경을 쓰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이어 도착한 택배는 고양이의 사료와 간식으로 가득해 그의 고양이 사랑을 입증했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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