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제일 잘나가”, 군통령 AOA의 후끈한 윈터룩!

입력 2015-01-26 11:05  


[양완선 기자] 군인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걸그룹 혹은 여성 연예인을 일명 ‘군통령’이라 부른다. ‘군통령’이라 불린다면 그만큼 20대 혈기왕성한 남성 팬들의 사랑을 받는 연예인이라는 말이다.

2015년 현재 ‘군통령’이라 불리 우는 걸그룹은 누구일까? 최근 가요계는 아이돌 열풍이라 할 정도로 많은 스타 그룹들이 있지만 군인들 사이에서는 단연코 AOA의 인기가 압도적이다.

그룹 AOA의 찬미, 유나, 혜정은 각각 공항패션을 통해 그들의 매력을 살린 스타일링으로 관심을 받았다. 키치함과 큐트함, 페미닌함을 모두 볼 수 있는 그들의 패션에 주목해보자.

▶ 찬미 – 키치한 레드 체크 롱 셔츠


찬미는 블랙과 레드 컬러의 체크 패턴으로 키치한 느낌을 전해주는 롱 셔츠로 스타일링을 했다. 아우터 역할을 하는 셔츠 외에는 심플한 블랙 미니 원피스와 블랙 스타킹, 슈즈로 ‘투머치’한 패션은 피했다.

겨울철 패션 스타일링에 있어 키치룩 스타일링을 연출하고 싶다면 패턴을 활용한 아우터에 주목하자. 레오파드 패턴의 퍼 코트는 독특함과 보온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패션이 된다.

비비드한 컬러와 귀여운 패턴의 코트는 큐트룩과 키치룩의 믹스매치룩이 될 것이다. 플로피 햇이나 플랫폼 슈즈 등을 함께 매치하면 트렌디함을 더해줄 수 있다.

▶ 유나 – 파스텔 핑크 코트로 만든 큐트룩


유나는 파스텔 핑크 컬러의 코트를 활용, 큐트룩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그는 데님 팬츠와 클러치 백도 함께 매치했는데 특히 그의 클러치 맥은 귀여운 패치가 더해져 큐트룩 스타일링에 힘을 실어주기도.

핑크와 오렌지, 스카이블루와 같은 컬러는 큐트룩 연출에 좋으며 겨울철 아우터로 착용했을 시에는 유나처럼 귀여운 포인트가 되는 클러치 백을 함께 매치하는 게 좋다. 

만약 비비드한 핑크 컬러의 아우터를 활용, 큐트룩을 만들고 싶다면 아우터 속 이너는 어두운 컬러의 심플한 디자인으로 선택하자. 블랙 컬러와 핑크 컬러의 매치는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듯한 놈코어룩과 큐트룩의 믹스매치룩을 만들어 줄 것이다.

▶ 혜정 – 코트를 활용한 페미닌룩


혜정은 블랙 컬러와 차콜 컬러가 섞인 코트와 퍼 소재로 만든 클러치백을 활용, 페미닌룩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전체적으로 어두운 컬러로 스타일링 했지만 소매 부분의 화이트 컬러와 클래치 백으로 변화를 주었다. 

블랙 컬러의 롱 코트는 겨울철 페미닌룩을 만들기 좋은 의상. 아우터 속 이너로는 미니 원피스 혹은 하이웨스트 팬츠를 활용하면 더욱 여성스러워 보인다.

겨울철 페미닌한 멋과 보온성을 동시에 신경 쓴 아우터에는 퍼 코트가 있다. 퍼 코트는 소재의 특성상 보온성이 좋으며 고급스러운 페미닌룩을 연출하기에도 적절하다. 
(사진출처: 스타일난다,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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