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하트투하트’ 최강희가 천정명에게 이중생활을 들킬 위기에 처한다.
1월24일 방송되는 tvN 금토드라마 ‘하트투하트’(극본 이정아 고선희, 연출 이윤정)에서 차홍도(최강희)의 할머니 변장이 고이석(천정명)에게 발각될 위기에 놓인다.
지난 방송에서는 차홍도가 할머니로 변장한 모습인 오영래 여사가 고회장(주현)의 집에서 다시 일하게 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마침 고회장의 손주인 고이석이 오랜만에 집을 찾고, 오영래에게 “할아버지를 잘 부탁드린다”며 인사를 건넸다. 오영래는 차홍도로서 고이석과 보냈던 하룻밤을 회상하며 정체가 들키기 전에 황급히 자리를 피했다.
오늘 공개된 사진에는 다시 마주친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심지어 고이석이 오영래의 곁에 바짝 붙어 그녀를 부축하고 있어, 금방이라도 정체를 들킬 것 같은 아슬아슬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고이석과 하룻밤을 함께한 뒤로 그를 마주칠 때마다 그때의 기억이 떠올라 당황스러운 차홍도는, 과연 평정심을 유지하고 이중생활이 발각될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tvN 드라마 ‘하트투하트’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3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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