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 '유로6' 새 트럭 사전 계약

입력 2015-01-26 15:20  


 볼보트럭코리아가 유로6 배출가스 규제를 만족하는 새 트럭을 선보이기에 앞서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고 26일 전했다. 

 볼보트럭에 따르면 새 트럭은 지난해 5월 국내 소개한 FH, FM, FMX 등으로, 유로6 배출가스 규제에 맞춰 동력계를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이미 유럽에서는 유로6를 충족한 트럭을 판매 중이며, 1년간 품질 검증이 이뤄졌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또한 국내 판매 제품에는 소비자 선호 품목인 일체형 무시동 에어컨, 순정 내비게이션, 무선 작업리모컨, 주간주행등 등을 기본 장착한다. 출시 일정은 오는 3월 중으로, 어떤 제품이 먼저 출시할 지는 결정되지 않았다. 

 구매 및 제품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전국 볼보트럭 영업지점 또는 소비자지원센터(080-038-10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유로6는 유럽연합이 정한 배기가스 규제로, 지난 2013년 유럽에 도입됐다. 한국에서는 상용차 대상으로 올해 1월부터 시행 중이다. 이에 따라 대형차로 분류되는 트럭은 질소산화물(NOx)을 유로5(2.0g㎾h)의 1/5 가량인 0.4g㎾h로 줄여야 한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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