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블레어 “호주, A컵 이하 여성 성인영화 출연 못해”

입력 2015-01-27 01:00  


[bnt뉴스 최송희 기자] ‘비정상회담’ 호주 대표 블레어가 호주의 법안을 공개했다.

1월26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G12와 게스트 서장훈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주제로 토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블레어는 “호주에서는 가슴 A컵 이하인 여자가 성인영화에 출연하는 것이 금지돼 있다. 너무 어려 보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호주의 영상등급위원회에서는 아동 성폭행을 방지하기 위해 성인물에 작은 가슴의 여성 묘사와 출연을 제한하고 있다고 설명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사진출처: 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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