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완선 기자] 지난 10년간 한국의 명품 주얼리로써 그 역량과 가치를 인정받아온 바이가미가 2015년 창립 10주년을 맞아 더욱 뜻 깊은 한 해를 준비하고 있다.
국내 주얼리 브랜드에서는 드물게 국가에서 공식인증 받은 디자인연구소를 운영해오며 높은 퀄리티의 디자인과 다양한 제품연구를 통해 명품 주얼리 브랜드로써의 명성을 증명해오기도 했다.
이 결과 바이가미는 한국화학융합시험 연구원들과 자체 디자인 연구원들의 꾸준한 금속테스트 연구(Metal Test)를 통해 ‘하드니스 플래티넘(Hardness Platinum)’이라는 새로운 기술력을 개발하며 퀄리티 높은 핸드메이드 주얼리 브랜드라는 이름으로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려지게 되었다.
그 뿐 아니라 2014년에는 ‘오브제(Object)’라는 감성적 디자인을 통해 바이가미만의 디자인 색을 각인시켰으며 더 나아가 삼성기업에서 운영하는 ‘삼성결혼도움방’과의 제휴를 맺으며 좋은 시너지효과를 일으키고 있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바이가미 수석 디자이너 김가민 대표는 “지난 10년간 바이가미만의 디자인 색을 찾으며 브랜드를 알리고 다양한 연구를 통해 입지를 다져왔다. 하지만 앞으로 이루어낼 것이 더욱 많기에 높은 퀄리티의 서비스와 감각적인 디자인을 탄생시키며 한 단계 더 발전하는 바이가미가 될 것이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이에 맞춰 바이가미는 2015년 창립 10주년을 기념하여 특별히 봄 한정 프로모션으로 PT 900 등급을 PT 950 등급으로 업그레이드 스페셜 이벤트와 소비자와 소통하는 주얼리 디자인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사진제공: 바이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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