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예체능’ 이규한이 자신의 인지도에 셀프 디스했다.
1월27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8번째 종목인 족구팀에 새롭게 합류하는 새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블라인드에 가려진채 등장한 이규한은 “제 얼굴을 봐도 모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인지도가 얼마 안 된다. 얼굴을 보여 줄 테니 꼭 맞춰 보라”고 자폭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규한은 “주로 일일극에 출연하면서 주부 시청자들을 만나다 보니 그렇다”며 “주부들의 엑소다”고 스스로 평가했다.
한편 강호동, 정형돈, 양상국, 안정환, 홍경민, 이규한, 샘 오취리, 바로 등 ‘예체능’ 족구팀 출격을 예고한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 ‘예체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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