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산울림 출신 김창완이 이끄는 김창완밴드를 대학로에서 만난다.
2월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서울 대학로 DCF대명문화공장에서 김창완밴드 세 번째 정규앨범 ‘용서’ 발매 기념 콘서트 ‘용서(Forgiveness)’를 개최한다.
이번 세 번째 정규앨범 ‘용서’ 발매기념 콘서트에서는 앨범 발표 후 처음 선보이는 타이틀곡 ‘중2’를 비롯한 신곡과 어쿠스틱하게 편곡된 산울림의 명곡을 통해 큰 감동과 울림의 무대를 선보일 전망이다.
항상 솔직하고 순수한 사운드를 기반으로 삶의 메시지를 전해온 김창완밴드는 이번 공연에서도 평범한 사람들의 평범한 이야기를 통해 관객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대학로 소극장 특유의 아늑함에 김창완밴드만의 독창적이고 따뜻한 에너지가 더해져 관객들과 더욱 깊이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김창완밴드 세 번째 정규앨범 ‘용서’는 2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나인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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