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박슬기 기자] 속사포 래퍼 아웃사이더가 가수 나비와 호흡을 맞춘다.
1월28일 아웃사이더가 2월 초 발매될 새 앨범 ‘리스펙트 4(Respect 4)’에서 실력파 보컬리스트 나비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예고했다.
아웃사이더의 새 앨범은 약 1년 8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심혈을 기울여 작업한 앨범인 만큼 아웃사이더의 다양한 음악적 색을 담았으며, 다채로운 실력파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앨범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이에 아웃사이더는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 주인공으로 신곡 피처링에 참여한 가수 나비를 공개하며 속사포 래퍼 아웃사이더와 감성 보컬리스트 나비의 색다른 만남을 예고했다.
더욱이 또 하나의 흥행공식으로 떠오른 남성 랩퍼와 여성 보컬리스트의 만남인 아웃사이더와 나비의 콜라보레이션은 두 사람이 함께 작업했다는 소식만으로도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빠른 속도로 외로움을 쏟아냈던 아웃사이더와 탄탄한 보컬 실력을 바탕으로 꾸준한 음악성을 보여주며 최근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나비는 이번 앨범을 통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호흡으로 환상적인 케미를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아웃사이더와 나비의 콜라보레이션 곡은 지난 여름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산이, 레이나의 ‘한 여름밤의 꿀’의 작곡가인 코스믹사운드의 곡으로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외로음 짙은 가사로 이루어진 곡.
소속사 측은 “아웃사이더가 실력파 보컬리스트 나비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새로운 음악적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두 사람의 환상적인 호흡으로 진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곡으로 완성되었으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감성 보컬리스트 나비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예고한 아웃사이더는 2월 초 새 앨범 ‘리스펙트 4(Respect 4)’를 발매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아싸커뮤니케이션, 아이티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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