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 김지숙이 첫 번째 단독 사진전을 갖는다.
1월28일 김지숙 소속사 DSP미디어 측에 따르면 김지숙이 2월5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충무로 이룸갤러리에서 개인전 ‘보푸라기’를 개최한다.
이번 김지숙의 개인전 ‘보푸라기’는 걸그룹 활동 외에도 리포터, 블로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지숙이 사진작가로서 첫 발걸음을 내딛는 개인전이다. 김지숙은 사진전 ‘보푸라기’를 통해 일상에서 쉽게 지나칠 수 있지만 자세히 보면 특별한 것들의 모습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담아 작품으로 구성했으며, 수익금은 초록어린이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김지숙이 촬영장은 물론 스케쥴이 없는 날에도 항상 카메라를 들고 다닐 정도로 사진에 대한 애정이 크다”며 “이번 사진전을 위해 바쁜 시간을 쪼개 사진을 직접 배울 정도로 큰 열정을 보였다”고 말했다.
한편 김지숙은 레인보우 활동 외에도 각종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남다른 예능감과 진행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제공: DSP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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