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송희 기자] 배우 윤박, 이주승, 박희본이 출연하는 ‘썸남썸녀’가 ‘독립영화관’을 통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2월3일과 10일 KBS1 ‘독립영화관’에서 방송될 ‘썸남썸녀;는 진정한 사랑을 찾기 위해 썸타는 마을로 모인 썸남썸녀 11명의 일주일을 그린 리얼리티 미니드라마.
포털 공개 후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과 요청으로 지난 11월 시네마테크 KOFA에서 영화로 상영 된 바 있는 ‘썸남썸녀’의 공중파 방송은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썸남썸녀’의 방송을 확정 지은 ‘독립영화관’은 영화 ‘우리 선희’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파주’ ‘577 프로젝트’ ‘만신’등 작품성과 대중의 사랑을 동시에 받아왔던 작품들 위주로 시청자들과 만나왔다.
웹드라마로는 ‘출출한 여자’와 ‘후유증’이 방영 되었으며 이번 ‘썸남썸녀’ 역시 ‘독립영화관’이 추구하는 문화의 다양성을 보여줄 예정.
특히 12개의 에피소드로 나뉘어져 있는 ‘썸남썸녀’는 6개 에피소드씩 2주에 걸쳐 볼 수 있어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썸남썸녀’는 내달 3일과 10일 12시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도레미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