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언프리티 랩스타’ 8인의 여성 래퍼들의 치열한 랩 대결이 시작된다.
1월29일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측은 첫 방송을 앞두고 극한 랩 대결이 펼쳐질 프로그램의 관전 포인트를 제시했다.
제작진 측에 따르면 ‘언프리티 랩스타’ 출연자들 사이의 얽히고설킨 관계 구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쇼미더머니’를 통해 ‘디스전’을 펼친 바 있는 타이미-졸리브이 갈등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여기에 제시, 릴샴, 타이미 등 다른 래퍼들 역시 집중 견제를 하며 신경전을 예고해 어떤 전개와 결말을 보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상황.
또 걸그룹 AOA 지민과 여고생 래퍼 육지담의 실력 논란 역시 화제다. AOA 리더 지민이 아이돌이라는 편견을 깨고 자신의 진정성을 드러낼 수 있을지, ‘쇼미더머니3’에서 ‘힙합 밀당녀’로 이름을 알린 육지담이 얼마나 발전된 모습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언프리티 랩스타’는 오늘(29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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