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라 기자] 배우 박신혜의 봄을 닮은 듯 화사한 공항패션이 화제다.1월25일 브랜드 행사 참석 차 김해공항에 나타난 박신혜는 파스텔 컬러가 돋보이는 코트에 화이트 시스루 블라우스, 블랙 레더 스커트를 매치해 사랑스러운 페미닌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2015년 잇백으로 떠오른 버킷백 스타일의 숄더백을 걸쳐 포인트를 더한 완벽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은은한 그레이 컬러감이 돋보이는 숄더백은 브루노말리의 2015 S/S시즌 신상품으로 취향에 따라 토트, 백팩, 숄더 등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해 데일리 백으로 제격.
한편 박신혜 공항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봄 처녀가 따로 없다”, “얼굴부터 발끝까지 사랑스러워”, “요즘 공항패션에 백이 대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브루노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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