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래퍼 수다쟁이 신곡 ‘유랑가’를 발표했다.
1월30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수다쟁이 두 번째 싱글 ‘유랑가’는 현대 사회의 부조리를 꼬집은 곡이다.
이번 신곡 ‘유랑가’는 전곡 ‘북가좌동’에서 호흡을 맞췄던 프로듀서 디프라이(Deefry)의 비트 위로 펼쳐지는 스피킹트럼펫(Speaking Trumpet) 크루의 세 래퍼 수다쟁이, 마이노스(Minos), 라임어택(RHYME-A-)의 래핑이 인상적이다.
수다쟁이는 ‘유랑가’를 통해 현실과 마주 선 예술가의 삶의 태도를 말하고자 했으며, 함께 참여한 마이노스, 라임어택과 함께 자유로운 영혼들의 이야기를 완성시켰다.
한편 수다쟁이 첫 번째 정규 앨범 ‘북가좌동 349-17’은 2월16일 전격 공개된다. (사진제공: 루미넌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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