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 김재중, 고성희 향한 순애보적 사랑…여심 ‘흔들’

입력 2015-01-31 13:46  


[bnt뉴스 박슬기 기자] ‘스파이’ 김재중의 순애보가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월30일 방송된 KBS2 금요드라마 ‘스파이’(극본 한상운 이강, 연출 박현석)에서는  우(김재중)가 위기에 처한 이윤진(고성희)을 구해내며 시작된 아름다운 특별한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어 이윤진의 정체를 안 박혜림(배종옥)에게 엄포를 받은데 이어 황기철(유오성)의 협박에 김선유의 곁을 떠나려는 이윤진과 사랑을 지키려는 김선우의 순애보가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사랑보다는 가족이 우선이라고 말하는 윤진에게 “내가 너의 가족이 될게. 그럼 고민 안 해도 되잖아”라고 말하는 선우의 모습은 윤진을 향한 진실 되고 확고한 사랑과 더욱 진한 감동을 전하며 여성 시청자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한편 KBS2 드라마 ‘스파이’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30분부터 11시10분까지 50분물이 2회 연
속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 ‘스파이’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