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걸그룹 러버소울(Rubber Soul)의 정체가 밝혀졌다.
2월2일 엔터테인먼트사 위드에이치씨(withHC) 측은 “유니버셜뮤직 코리아와 해피트라이브엔터테인먼트, 위드에이치씨 등 연예 3사가 손잡고 신인 걸그룹 러버소울을 론칭하게 됐다”며 “전문 프로듀서 그룹이자 뮤지션인 매드소울차일드(Mad Soul Child)가 프로듀서를 맡았다”고 전했다.
이어 “라라, 최초, 킴으로 구성된 러버소울은 기획된 아이돌 밴드에서 독보적인 아티스트로 성장한 비틀즈의 앨범 ‘러버 소울(RUBBER SOUL)’처럼 진정한 대중 음악가와 퍼포먼스 아티스트이자 평범하고 좋은 사람으로 대중과 함께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공개된 앨범 커버에는 러버소울 영문로고와 함께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리더인 라라, 왼편으로 최초와 오른편이 킴이 정면을 응시하며 신인답지 않은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러버소울 첫 번째 싱글 앨범은 이달 13일 정오 전격 공개한다. (사진제공: 위드에이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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