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제 기자] 알러지케어 브랜드 클푸가 개최한 ‘사랑나눔 바자회’에 신망애복지재단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월30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이번 바자회는 지난해에 이어 2회째로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할 수익금 마련을 위해 개최됐다. 바자회에는 클푸 이태식 대표이사를 비롯해 많은 임직원들이 나와 인산인해를 이룬 고객들에게 직접 제품 설명을 하며 판매에 나서 눈길을 보았다.
특히 이날 바자회가 열린 클푸 프리미엄 노원점에 신망애복지재단 임원들이 방문해 자리를 빛냈다. 조주현 홍보원장을 비롯한 신망애복지재단 임원들은 클푸 바자회를 둘러보며 후원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클푸 이태식 대표는 “바자회를 통해 모인 수익금으로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며 “클푸는 알러지케어 침구를 이끌어나가는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사회 환원을 위해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제2회 클푸와 함께하는 사랑나눔 바자회’는 1월30일부터 2월8일까지 클푸 프리미엄 노원점에서 진행된다.
(사진출처: 클푸,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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