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JYJ 김준수 콘서트 티켓팅 대란을 예고했다.
2월3일 김준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3월 컴백을 예고한 김준수 단독콘서트 ‘2015 XIA 써드 아시아 투어 콘서트 인 서울(3rd ASIA TOUR CONCERT IN SEOUL)’ 티켓 오픈이 오늘(3일) 시작된다”고 밝혔다.
이어 “김준수 컴백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국내를 비롯한 아시아, 유럽, 남미 등 전세계 각지에서 김준수의 공연에 대한 문의가 쇄도했는데, 그 열기로 보아 이번 티켓 오픈이 그 어느 때보다도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3월7일과 8일 양일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릴 김준수 단독콘서트는 1년8개월 만에 발매하는 그의 3집 앨범과 그의 무대를 기다려온 전세계 팬들로 인해 뜨거운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김준수 단독콘서트 한 관계자는 “김준수의 컴백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국내외 팬들의 공연 관련 문의가 쇄도했다”며 “1년8개월 만의 컴백 콘서트라는 것에 대한 기대감이 커져 이번 티켓 오픈은 역대 최고의 대란이 될 것이라 예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치열한 전쟁이 예고된 김준수 단독콘서트 1차 티켓 오픈은 오늘(3일) 오후 8시 온라인 티켓 예매처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된다. (사진제공: 씨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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