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정동하가 소극장 콘서트 무대를 가진다.
2월2일 정동하 소속사 에버모어뮤직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정동하 첫 소극장 콘서트 공연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정동하가 3월 14일, 15일 양일간 서울 서강대 메리홀에서 ‘교감, 조금 더 가까이’라는 타이틀로 소극장 무대를 선보인다”며 “이번 무대 타이틀 ‘교감’처럼 정동하는 관객들과 보다 가까이 눈높이를 맞추고 소통을 나누고 싶어한다”고 전했다.
지난 2014년 솔로 앨범 ‘비긴(BEGIN)’을 발매, 솔로 가수로서 첫걸음을 내딛은 정동하는 그간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 ‘요셉 어메이징’, ‘노트르담 드 파리’ 등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서도 활약을 이어왔다.
한편 정동하는 3월22일 일본 도쿄 시부야에서 첫 콘서트 ‘비긴(BEGIN)’ 개최하며 일본 진출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에버모어뮤직)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