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걸그룹 퀸비즈(Queen B’Z)가 데뷔 이래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2월4일 퀸비즈 소속사 제이에스엔터테인먼트 측은 “퀸비즈가 이달 8일 서울 홍대 드림홀에서 첫 번째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 첫 싱글 ‘배드(Bad)’로 전격 데뷔한 퀸비즈는 같은 해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K팝부문에서 신인가수상을 수상했고, 2014년에는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에서 희망나눔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소속사 측은 “데뷔 이후 첫 팬미팅을 개최하는 퀸비즈의 색다른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포부를 밝혀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퀸비즈는 두 번째 싱글 앨범 ‘삐삐’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 제이에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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