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완선 기자] 2월5일 샤운트코리아는 그린큐레이트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영스포츠 캐주얼브랜드 스타팅멤버83과 샤운트를 론칭했다.
그린큐레이트는 국제 아트 페어 BIEAF 행사를 매년 주최하는 환경문화연합(UEC)의 사회적 기업.
샤운트와 스타팅멤버83 브랜드의 제품은 아티스트의 감성을 담은 컬러와 패턴을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기획되어 선글라스의 다리와 프레임에 적용했다.
또한 자연풍경을 담은 디자인과 기하학적인 패턴 등 지금껏 보지 못한 디자인을 선보이며 기존 미러 선글라스에 편광렌즈를 체택해 가시광선을 선택적으로 투과시키는 등 기능성도 살렸다.
더불어 국내 최고 헤비메탈그룹 디아블로와 협찬 MOU를 맺고 다양한 문화마케팅도 펼치고 있으며 샤운트, 스타팅멤버83의 활동적인 이미지와 디아블로가 추구하는 열정적인 음악을 합해 소비자의 니즈를 극대화 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한편 샤운트코리아 관계자는 “빛 차단을 위해 기존 제품에 사용해온 미러렌즈가 투과율이 많이 떨어져 시야가 좋지 않았다. 때문에 고가의 편광렌즈를 사용, 멋과 기능성의 두 마리 토끼를 잡는데 애를 썼다. 또한 사회적 기업인 그린 큐레이터와 협업을 통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50 종에 달하는 컬러로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넓혔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샤운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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