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2015 포드·링컨 챌린지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포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신차, 기술, 서비스 등 심층적인 교육기회를 세일즈 컨설턴트에게 제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판매사인 선인자동차와 프리미어모터스, 혜인모터스, 이한모터스, 더파크모터스 및 포드코리아 임직원 등 총 400여 명이 참석했다.
공식행사에서는 세일즈와 서비스, 리셉션 등 각 분야에서 가장 우수한 실적을 거둔 사원 21명과 베스트 전시장 3곳을 선정했다. 이후 트레이닝 세션에서는 '2015 마케팅 플랜', '디젤 기술', '링컨의 기술' 등의 주제로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마케팅 플랜' 세션을 진행한 이 회사 존 슐츠 마케팅담당 부사장은 신형 몬데오, 쿠가, 포커스 부분변경을 중심으로 한 올해의 마케팅 전략을 공유했다. 또 디젤 테크놀로지 그리고 하반기 국내 출시를 앞둔 링컨 MKX를 소개했다.
한편, 포드코리아는 작년 8,718대를 판매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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