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주란 기자] ‘1박2일’ 김종민이 올챙이배를 공개한다.
2월8일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2일’)에서는 ‘기자특집’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지는 가운데, 7일 공식 SNS를 통해 체력단련에 한창인 김종민의 스틸이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 속 김종민은 운동기구 위에 팔을 걸치고 올라서 다리를 지면과 평평하게 들어 올리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을 휘둥그레지게 만들고 있다. 이와 함께 자신의 올챙이배를 해맑은 표정으로 스스럼없이 보여주고 있는 스틸 또한 공개돼 웃음을 자아내는 동시에 무슨 상황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는 김종민이 자신의 짝꿍을 찾기 위해 KBS 체력 단련실로 향한 모습으로, 멤버들은 각자 뽑은 암호가 적힌 카드를 들고 자신의 짝꿍을 찾기 위해 카드에 적힌 장소로 향할 예정이다.
김종민은 짝꿍이 여성이지 않을까 하는 설렘에 가벼운 발걸음으로 체력 단련실을 향했으나, 남자만이 득실득실한 것을 보고 실망하는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내 그는 짝꿍 찾기를 미루고 “복근에 바로 반영이 되는 거에요”라며 운동기구에 올라서 예상치 못한 운동실력으로 스태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고 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김종민은 단시간의 복근 특화 운동을 마친 후 자신의 복근을 보여주려는 듯 거침없이 상체를 걷어 올렸다. 하지만 그의 옷 아래로 드러난 것은 그야말로 꿀이 가득 든 것 같은 올챙이 배였고, 이에 촬영장은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종민의 기계체조 실력과 볼록한 올챙이배는 8일 방송될 KBS2 ‘1박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KBS ‘1박2일’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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