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리-장기용, ‘선암여고 탐정단’ 촬영장에 YG표 밥차 선물

[bnt뉴스 최주란 기자] ‘선암여고 탐정단’ 스테파니리와 장기용이 스케일부터 남다른 밥차를 준비했다.

2월7일 JTBC 수요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극본 신광호, 연출 여운혁 유정환) 측은 “스테파니리(최성윤)와 장기용(안채준)의 소속사인 YG케이플러스에서 YG 구내식당을 그대로 옮겨온 통 큰 밥차로 전 스태프들을 비롯한 배우들의 사기 충전에 나섰다”고 밝혔다.

평소 맛있기로 소문난 YG 구내식당의 다양한 메뉴들을 그대로 재연한 밥차가 나타나자, 추위 속에서 촬영을 이어가던 모두가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드라마 관계자는 “배우들의 끊임없는 지원 사격으로 인해 현장 분위기 역시 항상 화기애애하다”며 “끈끈한 팀워크로 보다 완성도 있는 드라마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스테파니리와 장기용이 출연중인 ‘선암여고 탐정단’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YG케이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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