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첫 방송부터 높은 시청률로 돌풍 ‘예고’

입력 2015-02-08 16:37  


[연예팀]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의 1회부터 3.3%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2월8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 1회가 3.3%(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제외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3.7%까지 올랐다.
 
이날 방송된 ‘내친구집’ 1회에서는 중국 안산에 위치한 장위안의 집으로 여행을 떠나는 여섯 남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인 유세윤을 포함하여 장위안(중국), 알베르토(이탈리아), 줄리안(벨기에), 타일러(미국), 기욤(캐나다)은 한국에 있는 장위안의 집에 모여 함께 저녁을 먹으며 중국 여행 계획을 세웠다. 특히 장위안과 타일러의 한국 집이 방송에서 최초로 공개 돼, 눈길을 끌었다.
 
이어 여섯 멤버가 중국 안산에 가기까지의 과정을 카메라에 담았다. 멤버들은 공항 검문소에서 물건을 빼앗기고, 중국 리장 공항에서는 택시를 타기 위해 흥정하는 과정에서 중국어를 할 줄 아는 장위안과 알베르토의 묘한 신경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내친구집’은 1회에서부터 ‘지식인’ 타일러, ‘맏형’ 유세윤, ‘완벽남’ 알베르토 등 뚜렷한 캐릭터와 빠른 전개로 극의 재미를 이끌었다. 또한 처음 여행에 나선 멤버들이 낯선 환경에 처해 두려움을 갖게 되었다가 사람들과 가까워지고 마음 변화에 따라서 더욱 즐거운 여행을 보내는 과정이 그려져 감동을 더했다.  
 
한편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비정상회담' 출연진들이 친구의 나라와 집을 찾아가 입으로만 다투었던 문화의 차이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8시3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