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한-민국-만세와 추사랑이 혼성 댄스그룹으로 변신했다.
2월8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삼둥이와 추사랑이 일명 ‘바라밤 댄스’를 추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바라밤’은 애니매이션 ‘뽀롱뽀롱 뽀로로’의 주제곡 중 하나.
추사랑과 삼둥이는 ‘바라밤’ 노래가 시작되기 무섭게 소파에서 팔짝팔짝 뛰며 무아지경 댄스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대한-민국-만세와 추사랑은 경쾌한 리듬에 맞춰 앙증맞은 몸을 흔들었다. 소파에 앉아 어깨와 엉덩이를 들썩이고 두 손을 야무지게 위아래로 흔들었다. 애교쟁이 민국이는 뛰뛰 댄스를 선보이며 광대미소를 발사했다. 추사랑은 지휘자 퍼포먼스로 깜찍한 카리스마를 분출했다.
자유영혼 만세는 머리를 흔드는 헤드뱅잉 댄스를, 의젓한 장남 대한이 또한 헤엄 댄스로 숨겨둔 끼를 마음껏 드러냈다. 이어 흥을 이기지 못한 민국이는 아예 소파에서 벌떡 일어나기도 했다.
소파에 앉은 사랑이와 대한-민국-만세가 카메라를 향해 애교 가득한 표정을 지었다. 개성만점 아이들의 4인4색 신명나는 바라밤 댄스가 송일국을 비롯하여 시청자의 어깨까지 들썩들썩거리게 만들었다.
‘슈퍼맨이돌아왔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추사랑 너무 귀엽다” “‘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보기만 해도 미소가 절로 나네” “‘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같은 조카 있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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