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빅스가 새 싱글 앨범 힌트 티저를 공개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월9일 빅스 소속사 젤리피쉬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스페셜 싱글앨범의 앨범명과 트랙리스트가 담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티저 이미지에는 아날로그적인 감성이 풍기는 빛바랜 사진을 배경으로 스페셜 싱글앨범의 앨범명인 ‘보이즈 레코드(Boys’ Record)’와 총 세 곡의 트랙리스트 정보를 엿볼 수 있다. 특히 빅스의 리메이크 곡으로 볼 수 있는 ‘1995’라는 숫자가 공개돼 각종 추측을 불러 모으고 있는 상황.
이번 스페셜 싱글앨범에는 리메이크 곡 외에도 멤버 레오와 라비의 자작곡이 수록, 그들의 한층 성장한 아티스트적 면모까지 보일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이달 24일 스페셜 싱글앨범 ‘보이즈 레코드’를 발매하는 빅스는 3월28일과 29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빅스 라이브 판타지아 유토피아(VIXX LIVE FANTASIA UTOPIA)’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젤리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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