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주란 기자] 배우 전혜빈이 ‘힐러’ 마지막회 카메오로 출연한다.
2월10일 방송될 KBS2 월화드라마 ‘힐러’(극본 송지나, 연출 이정섭 김진우) 마지막회에서는 전혜빈이 결말의 열쇠를 쥔 중요 핵심 인물로 등장한다.
이날 소속사 나무엑터스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심상치 않은 분위기 속에서 긴장감이 역력한 전혜빈의 모습이 담겨있어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전혜빈 배우의 등장이 드라마의 긴장감을 더욱 배가시키며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어떤 역할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할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KBS2 월화드라마 ‘힐러’ 마지막회는 오늘(10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나무엑터스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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