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가 '2014 메르세데스-벤츠 딜러 어워드'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년 동안 판매 및 서비스에 대한 성과를 분석해 각 영역에서 우수한 성과를 기록한 개인 및 판매사를 선정하는 자리다. 올해는 6개 판매 부문과 '최우수 영업사원', '최우수 서비스 어드바이저' 등 12개 분야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올해의 딜러십'에는 마산 지역이 차지했으며, '최고의 전시장'은 부산 해운대 전시장과 청주 전시장, '최고의 서비스센터'에는 부산 감전 서비스센터와 부산 남천 서비스센터가 선정됐다. 포항 서비스센터는 '최고의 정비팀'을 수상했으며, '최고의 사고수리팀'은 감전 서비스센터가 받았다.
한편, 벤츠코리아는 현재 11개의 공식 판매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국 총 30개의 전시장 및 35개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갖추고 있다. 판매 및 애프터 서비스, 사무관리직을 포함, 총 2,450여 명의 직원이 근무중이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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