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조세, 두 번째 싱글 ‘빈방’ 오늘(12일) 발표

입력 2015-02-12 10:39  


[bnt뉴스 김예나 기자] 래퍼 조세(Jose)가 두 번째 싱글 ‘빈방’으로 돌아온다.

2월12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조세 새 싱글 ‘빈방’ 음원을 발표한다.

신곡 ‘빈방’은 드라마 ‘태양의 도시’ 음악감독을 맡은 프로듀서 고흐와 듀오 레이디스의 최현철이 참여했으며, 어쿠스틱 기타의 그루브한 선율과 몽환적인 보컬 라인이 더해진 곡이다. 여기에 그룹 빅뱅, d-lite 등의 마스터링을 담당했던 일본 엔지니어 모리사키 마사토가 최종 마스터링을 맡아 완성도 높은 사운드를 구현해 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번 앨범에는 조세와 함께 가수 바비킴과 듀엣곡을 선보인 바 있는 보컬리스트 민지가 참여해 쓸쓸한 곡의 감성을 극대화시킨 것으로 전해져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지난 2014년 5월 첫 싱글 ‘투나잇(Tonight)’을 발표하며 솔로 데뷔 한 조세는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제공: 케이사운드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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