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6’ 출신 밴드 버스터리드, 첫 단독콘서트 ‘독립’ 24일 개최

입력 2015-02-12 11:01  


[bnt뉴스 김예나 기자] ‘슈퍼스타K6’ 출신 밴드 버스터리드가 단독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가진다.

2월12일 버스터리드 소속사 에버모어뮤직 측은 “버스터리드가 정식 데뷔 첫 정규앨범 ‘인디펜던트(Independent)’ 발매 기념 단독 콘서트 ‘독립’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 Mnet ‘슈퍼스타K6’ 출연 당시 강렬한 록사운드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킨 버스터디르는 정동 록음악을 지향하며 록 시장의 부활을 예고했다. 특히 이들은 꾸준한 라이브 공연 활동과 라디오 게스트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소속사 측은 “파워풀한 라이브 공연을 원한다면 꼭 버스터리드 공연을 보길 바란다”며 “한층 성숙해진 록 사운드로 관객을 매료시킬 것”라고 전했다.

한편 버스터리드 첫 단독 콘서트 ‘독립’은 이달 24일 서울 홍대 상사마당 라이브홀에서 펼쳐진다. (사진제공: 에버모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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