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극한의 내구성 경험할 드라이버는?

입력 2015-02-13 05:38   수정 2015-02-13 10:4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포르쉐가 세계내구레이스챔피언십(WEC)에 911 RSR로 출전할 새로운 드라이버 라인업을 발표했다.

 12일 포르쉐에 따르면 오는 4월12일 실버스톤에서 열릴 2015 WEC 개막전에는 리차드 리츠(오스트리아)와 마이클 크리스틴슨(덴마크)가 참가번호 91번으로 새롭게 출전한다. 지난해 호흡을 맞췄던 패트릭 필레(프랑스)와 프레드릭 마코위키(프랑스)도 92번을 배정받아 이번 시즌 출전을 확정지었다. 24시간 내구레이스로 유명한 르망 24시에는 각각 요르그 베르그마이스터(독일, 91번차)와 볼프 헨즐러(독일, 92번차)가 세 번째 드라이버로 경주에 합류한다.

 각 경주차의 퍼스트 드라이버인 리차드 리츠와 패트릭 필레는 포르쉐 워크스 드라이버로 오랜 시간 경력을 쌓아왔다. 리차드 리츠는 1983년생으로 2007년 포르쉐 워크스에 합류해 데이토나 24시, 르망 24시(GT2) 등 다양한 대회에서 우승 경력을 쌓았다. 패트릭 필레는 1981년생으로 2004년 프랑스 포뮬라 르노 2.0 부문에서 우승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2009년부터 르망 24시 LMGT2 출전, 2013년부터 GTE프로 부문에서 경쟁을 펼치고 있다. 포르쉐와는 2008년부터 연을 맺었다.

 한편, 포르쉐는 지난해 WEC와 르망24시 복귀를 선언하고 4대의 경주차를 투입했다. 올해는 919 하이브리드 3대와 911 RSR 2대 등 총 5대로 참가 규모를 늘렸다. 919 하이브리드는 최상위 클래스 LMP1에서 경쟁을 펼친다. 911 RSR은 하위 클래스인 LMGTE 프로 부문에 참가한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 국내 완성차 업계, 설날 특별점검 서비스 진행
▶ 마세라티 총괄, "한국 내 판매 원하는 곳 많다"
▶ 르노삼성, "소형 SUV 지존은 QM3"
▶ [시승]시선 끄는 강렬한 존재감, 캐딜락 SRX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