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방송인 박명수와 가수 리지가 각각 몬스터와 분홍 소녀로 변신했다.
2월13일 박명수와 리지의 듀엣 싱글 ‘굿바이 PMS(Good Bye PMS)’ 음원 발매를 앞두고 뮤직비디오 현장 스틸컷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신곡 ‘굿바이 PMS’ 뮤직비디오에서 박명수는 특유의 호통개그를, 리지는 본격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코믹부터 SF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연출로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다.
또 이번 ‘굿바이 PMS’ 뮤직비디오에서 박명수는 트레이드마크인 쪼쪼댄스를 펼칠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명수와 리지는 8박자 비트에 맞춰 쪼쪼댄스를 선보이며 ‘굿바이 PMS’의 유쾌하고 발랄한 분위기를 극대화 할 예정이다.
한편 각종 걱정, 근심과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몬스터와 헤어지고 싶은 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굿바이 PMS’ 음원과 뮤직비디오 본편은 오늘(1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 및 유투브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출처: 박명수, 리지 싱글 ‘Good Bye PMS’ 뮤직비디오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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