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반반’ 오창석 첫 등장, 따뜻한 재벌 2세 변신… 시청률 기대 UP

입력 2015-02-14 15:14   수정 2015-02-14 19:40


[bnt뉴스 최윤나 인턴기자] ‘내반반’에 오창석이 첫 등장 한다.

2월13일 오창석 소속사 PF엔터테인먼트 측이 “오창석이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극본 조정선, 연출 오세강 김유진, 이하 ‘내반반’)에 첫 등장해 재벌 2세 차도훈으로 열연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오창석은 불쌍한 사람들을 보면 도와줘야 직성이 풀리는 소탕한 재벌 2세 차도훈으로 변신한다. 또한 극중 이순정(남보라), 장순철(이필모)과 삼각관계를 이룰 예정이라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오창석은 드라마 속 차도훈을 표현하기 위해 극과 극 패션 센스를 발휘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매 작품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오창석의 첫 등장으로 인해 ‘내반반’이 3%대 시청률 벽을 넘어설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내 마음 반짝반짝’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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