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전국 영업소를 통해 설맞이 시승차를 전달한다고 16일 밝혔다.
쌍용차에 따르면 시승차는 '티볼리'와 '렉스턴 W', '코란도 투리스모', '코란도 C' 등 총 50대로 구성했다. 시승 참여자는 17일부터 23일까지 각 제품의 성능과 상품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신청자에게는 ISO-FIX 기능을 갖춘 쁘레베베의 '페도라' 어린이용 카시트를 무료로 대여하며, 체험 후 구매를 원할 경우 40%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티볼리 출시를 맞아 진행하는 '브랜드 뉴 2015 티볼리 페스티벌'도 다음 달까지 지속한다. 참가를 원하는 소비자는 3월22일까지 가까운 쌍용차 전시장을 방문해 타로카드 게임을 즐긴 다음 간단한 인적사항을 기입하면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티볼리(1명) 티볼리 컬렉션 백팩(10명) 여권지갑(50명) 커피 교환권(20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며, 당첨자는 3월27일 발표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쌍용차 홈페이지(www.smotor.com), 티볼리 마이크로사이트(www.gotivoli.com) 또는 오토매니저 공식 블로그(blog.smotor.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쌍용차는 커피전문점 브랜드 탐앤탐스와 함께 'T-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22일까지 전국 탐앤탐스 매장에서 이뤄지며, 추첨을 통해서 티볼리(1명), 여권지갑(50명), 탐앤탐스 기프트카드(3만원, 100명), 탐앤탐스 델리프레즐 세트(500명)등을 제공한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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