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윤나 인턴기자] 걸그룹 씨스타 멤버 소유가 자신의 다이어리를 최초 공개한다.
2월19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씨스타의 쇼타임’에서는 씨스타 멤버들이 하루 일정을 끝내고 잠들기 전, 자신들의 리얼한 모습을 담은 셀프카메라가 공개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씨스타의 쇼타임’에서 소유는 잠자리에 들 준비를 마치고 자신의 방을 소개하다가 조심스레 일기장을 꺼내보였다. 소유가 공개한 일기장 속에는 정갈한 손글씨로 빼곡히 적은 일기와 함께 직접 찍은 즉석 사진들로 가득 차 있었다.
또한 즉석사진에서도 깨알같은 멘트들이 적혀 있어 소유의 꼼꼼한 성격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었다.
특히 다이어리 속을 채운 수많은 내용 중 가장 눈길을 끌었던 것은 소유의 해외여행 일기였다. 여행 중 돼지 엉덩이와 소 혀로 만든 샌드위치를 양 손에 든 채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사진이 그녀의 식성을 또 한 번 입증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씨스타의 쇼타임’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