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화보] 피아니스트 윤한, “3개월에 한 번씩 슬럼프 겪어”

입력 2015-02-16 15:01  


[함리라 기자] 수많은 B형 여자들의 공감을 사며 결혼하고 싶은 남자, 최고의 이상형으로 손꼽히는 로맨틱한 피아니스트 윤한의 컬러를 담아낸 화보가 공개됐다.

순수하고, 편안한, 장난기 가득한, 그리고 시니컬한 느낌의 콘셉트로 다양한 모습의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프러포즈 받고 싶은 로맨틱한 남자로 방송, 피아노가 있는 무대가 아닌‘진짜’ 그의 모습을 새롭게 발견했다.

이날 윤한은 평소 보여주던 매력과는 반전 있는 모습을 선보였다. 액티브하고 스포티한 느낌으로 같이 운동하고 싶을 정도로 시선을 압도했다. 또한 훌륭한 보디 포션으로 패셔너블함은 기본, 스포티룩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윤한은 피아노만큼 운동도 좋아한다고 밝혔다. 손이 다칠까 봐 겁나지 않냐는 질문에 “걱정은 없어요, 좀 지나면 낫겠지 하는 마음에 두려움 때문에 운동을 멀리하거나 조심스러워 하지 않아요” 라며 운동 후 샤워하고 맥주 한잔 했을 때 그런 상쾌함을 좋아하며 운동 후 분위기, 에너지를 즐긴다고 한다.

윤한은 술도 좋아한다고 했다. “주량은 없어요, 취하긴 하지만 필름이 끊기거나 주사 같은 건 없어요. 운동하고나서 생맥주 마시는 거, 삼겹살이나 해산물에 소주 마시는 거 좋아해요. 그리고 추운 겨울에 아자카야에서 따뜻한 사케 마시는 것도 좋아해요. 가끔 와인 바에 가서 즐기기도 하구요”

또한 3개월에 한 번씩 슬럼프를 겪는다는 그는 이제 내공이 생겼다고 한다. 어렸을 땐 적응도 못하고 힘들었지만 ‘3개월마다 슬럼프가 오는구나’라는 것을 깨달은 후 노련하게 지나치게 된다고 한다.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며 자신의 매력을 또 한번 보여줄 그, ‘우리 결혼했어요’라는 로맨틱함도 좋지만 좀 더 다른 모습으로 다가올 것이다.

기획 진행: 함리라
포토: bnt포토그래퍼 장봉영
영상 촬영, 편집: 박수민 PD
의상, 모자: 파퓰러너드
시계: 잉거솔
헤어: 정샘물 인스피레이션 조성현 디자이너
메이크업: 정샘물 인스피레이션 은경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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