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 마고 로비, 육감적 매력 포착…‘섹시스타’ 등극

입력 2015-02-16 19:34  


[bnt뉴스 최은화 인턴기자] ‘포커스’ 마고로비의 섹시한 매력이 공개됐다.

2월16일 영화 ‘포커스’(감독 글렌 피카라 존 레쿼) 측은 섹시한 사기꾼 제스 역을 맡은 마고 로비의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고 로비는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섹시 스타답게 육감적인 몸매에서 뿜어 나오는 섹시함으로 팔색조 매력을 기대하게 한다. 

윌 스미스의 상대역으로 등장하는 마고 로비는 니콜 키드먼, 케이트 블란쳇 등을 잇는 호주 출신 배우로 ‘맥심’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핫한 여배우에 선정된 바 있다.

또한 마고 로비는 섹시하면서 건강한 이미지 덕분에 ‘타잔’의 제인, ‘수어사이드 스쿼드’ 속 조커의 여자 친구로 낙점되기도 했다.

특히 ‘포커스’에서 마고 로비는 베테랑 사기꾼 니키(윌 스미스)의 사기 기술을 배우기 위해 찾아온 신참내기 사기꾼 제스로 분해 묘한 케미를 발산할 예정이다. 이는 영화 ‘도둑들’의 김수현과 전지현 커플의 케미를 연상시키며 기대감을 더한다.

한편 ‘포커스’는 26일 개봉된다. (사진출처: ‘포커스’ 스틸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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